2차 북핵 6자회담 기간에 일시 거론됐던 대북 에너지 지원론이 다시 제기되고 있습니다.
이달중 방북할 예정인 모리스 스트롱 유엔 대북 특사는 4일 일본 NHK 방송과의 인터뷰에서, 북핵문제 해결을 전제로 북한에 천연가스 파이프라인 건설을 검토할 수 있다고 밝혔습니다.
스트롱 특사는 러시아에서 천연가스 파이프라인을 연결해 북한 뿐만 아니라, 중국과 한국,일본 등지에 공급하는 계획이 검토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도널드 그레그 전 주한미국 대사도 지난 1일 미국의 자유아시아방송과의 회견에서, 한국과 러시아 등이 북한의 핵 동결 조치에 상응해 전력 지원에 나서더라도 미국은 이에 반대하지 않을 것이라고 전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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