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가 시민광장 조성을 추진중인 가운데 서울 도심에 광장 세 곳이 들어서면 대기오염물질이 7.5% 증가하는 등 교통뿐만 아니라 대기환경 여건도 악화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서울 시정개발연구원이 낸 보고서를 보면, 시청앞 광장이 조성될 경우 대기오염물질 배출량은 기존보다 3.9%, 남대문과 광화문까지 3곳 모두 광장이 들어서면 7.5% 가 증가할 것으로 분석됐습니다.
이는 교통정체와 차량 통행거리 증가 등에 따른 것으로 이 일대 출근시간의 평균 차량속도는 기존 시속 17.1㎞에서 시청앞광장 조성 후에는 16.4㎞로, 광장 3곳이 모두 들어선 뒤에는 14.8km로 떨어질 것으로 분석됐습니다.
보고서는 "시민광장 조성과 함께 교통수요와 대기오염을 줄이는 정책이 병행 추진돼야 할 것"이라고 지적했습니다.
동영상 기사
동영상 기사
동영상 기사
동영상 기사
동영상 기사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