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전쟁 발발 50주년 기념사업의 일환으로 지난 2000년부터 4년간 한시적으로 벌인 '6.25 전사자 유해 발굴 사업'이 영구화 사업으로 결정돼 올해부터 재개됩니다.
육군 36사단은 오는 15일 경북 포항지역을 시작으로 올해 전국의 9개 격전지에서 유해발굴 작업이 진행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사단 관계자는 "당초 지난해까지 4년간만 유해 발굴 사업을 벌일 계획이었지만 상당한 성과를 거둔데다 미발굴 지역이 많이 남아 있어 영구사업으로 추진하기로 했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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