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뉴스>
<앵커>
청년 실업, 당사자들의 고통이야 말해 무엇하겠습니까? 게다가 국가적 성장 동력이 단절되고 유실된다는 데에도 그 문제는 심각합니다. 하지만 좌절하기에는 아직 이릅니다. 취업에 도움이되는 청년실업 탈출전략,
김광현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한 생활용품업체가 주최한 샴푸 마케팅 공모전입니다.
참가한 대학생들이 기존의 마케팅 전략에 대해 날카로운 비판과 함께 방향 제시까지 합니다.
[이수지/대학 4학년 : 청년 실업이 50만명에 육박한 상황이쟎아요. 그래서 그냥 졸업해서는취업을 할 수가 없고, 대외적인 활동을 기업측에서도 원하고 있고....]
최근 대학생 천 여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조사를 보면, 응답자의 34%가 취업에 도움이 되기 위해 기업 주최 공모전에 참가한 경험이 있다고 답했습니다.
[양성진/공모전 주최 기업 부장 : 기업 활동에 그만큼 관심을 많이 갖고 있고 이론을 실제에 접목하려는 노력을 갖고 있다는 그 자체만으로도 기업 입장에서는 많은 점수를 줄 수 있는 것입니다.]
대한상공회의소가 발표한 청년실업 탈출 십계명도 눈여겨 볼만 합니다.
조직 중심의 사고를 가지고 해외시장에도 눈을 돌려라.
어학능력을 키우고 경력을 관리해라.
하지만 역시 십계명의 첫번째는 창의성을 키우라는 조언입니다.
[신석호/대한상공회의소 과장 : 시대가 많이 변하고 있기 때문에 젊은이들이 좀 더 끼있는창의성을 갖고 글로벌 시대에 맞는 기본적인 소양을 끊임없이 갖춰야 합니다.]
자신만의 차별화된 경력을 쌓으려는 대학생들의 공모전 참여 열기는 더욱 뜨거워질 전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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