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사와 학부모, 학생들은 교육부가 이번에 내놓은 사교육비 경감 대책에 대체로 긍정적인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한국교육개발원이 교사와 학부모, 학생 등 1209명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전체 응답자의 76%가 교육부의 이번 대책에 대해 기본적으로 찬성입장을 밝혔습니다.
응답자의 70%는 EBS 수능강좌가 사교육비를 줄이는데 도움이 된다고 답했고, 방과후 수준별 보충수업이 필요하다는 응답도 71%를 차지했습니다.
반면 교사평가제도에 대해서는 응답자 사이에 의견이 엇갈렸습니다.
학부모와 학생의 80% 이상은 교사평가제를 찬성했지만, 교사들은 54%만 찬성했습니다.
응답자의 대다수가 사교육비 경감 대책에 찬성하는 것으로 나타났지만, 이번 대책이 성공할 거라고 생각하는 사람은 33%에 그쳐 대조를 이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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