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춧가루와 조미 김에 대한 위생 기준을 위반한 판매 업체가 당국에 무더기로 적발됐습니다.
서울시는 백화점과 식품 판매점등 213곳을 상대로 위생 점검을 벌여 식품위생법 관련 기준을 위반한 14곳을 적발했다고 밝혔습니다.
적발된 업소 가운데 서울 방학동 등 3곳에 위치한 한 할인점은 외국산 원료를 가공한 제품을 판매하면서 포장지의 표시기준을 어긴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서울시는 또 현장에서 고춧가루와 조미김 108건을 수거해 보건환경 연구원에 타르 색소와 중금속 함유 여부 등 식품별 규격 검사를 의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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