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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애인과 3년간 동거하며 폭행

장애인과 함께 살며 상습적으로 폭력을 휘두른 혐의로 53살 성 모씨를 경찰이 구속했습니다.

성씨는 2000년 12월부터 대전 서구의 한 아파트에서 뇌성마비 2급 장애인 28살 김 씨와 동거하면서 맥주병, 목검 등으로 김씨를 때리는 등 3년여간 수차례 폭행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에서 성씨는 김씨가 자주 가출 해 바람을 피우는 것으로 오해하고 폭행했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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