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8차 남북경제협력추진위원회에 참가하고 있는 남북 대표단은 3일부터 본격적인 회담일정에 들어갔습니다.
남측은 기조발언을 통해 6.15 남북공동선언 4주년을 맞는 올해 6월 15일에 경의선 도로 개통식을 개최하는 방안을 북측에 제의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또 남북간 경제협력 활성화를 위해서 직교역 사무소의 가동이 시급하다는 점을 강조하고 임진강 공동수해방지대책 마련과 상반기 중 개성공단 시범단지 건설 등을 촉구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이에 대해 북측은 민족공조를 강조하면서 남측의 대폭적인 경제지원을 통한 경협 활성화를 주장한 것으로 회담 관계자는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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