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을 사칭해 무속인에게 돈을 빼앗은 혐의로 49살 유모씨가 경찰에 구속됐습니다.
유씨는 지난해 12월 경기도 성남시 수정구 76살 강모씨의 점집에 들어가 자신이 형사반장인데, 돈을 주지 않으면 끌고 가겠다고 협박해 590만원을 빼앗은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 조사에서 유씨는 도박 자금이 필요해 돈이 많아 보이는 무속인을 상대로 범행했다고 말했습니다.
경찰은 또 달아난 공범 3명을 쫓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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