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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안 하이웨이' 만든다

<8뉴스>

21세기판 실크로드가 될 '아시안 하이웨이'의 주요 노선과 출발지가 다음달 22일 중국 상하이에서 열리는 '제60차 유엔아시아·태평양 경제사회위원회'에서 결정될 예정입니다.

지난 59년부터 추진돼 온 아시아 고속도로는 아시아 31개 나라를 55개 노선으로 거미줄처럼 연결하는 국제 프로젝트입니다.

건설교통부는 이번 회의에서 한반도를 통과하는 1번과 6번 도로의 출발점으로 부산이 선정될 가능성이 높지만, 일본 도쿄와 경쟁이 예상된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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