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부터 전국의 모든 고등학교 1학년생들을 대상으로 한 학업성취도 평가가 실시됩니다.
또 경영이 어려워진 사립대학을 퇴출시키는 경로가 법제화됩니다.
교육인적자원부는 2일 이같은 내용을 골자로 한 올해 주요 업무계획을 노무현 대통령에게 보고했습니다.
학업성취도 평가는 고교 1학년생을 상대로 국어, 영어, 수학 등 5개 과목에 한해 오는 10월쯤 실시한뒤 그 결과는 학습 방법 개선 자료로 활용됩니다.
사립대 퇴출은 대학이 한계 상황에 이르렀는지를 판별하는 지표를 개발한 뒤 해당 학교에 해산을 권고하고 학생보호 등을 규정하는 법 등을 만들 예정입니다.
교육부는 또 국립대 개편안을 마련해 권역별로 유사, 중복학과를 통폐합하고 지역 거점 대학과 소규모 대학간의 통폐합을 유도하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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