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10월 평택에서 실종된 8살 장모양은 의붓아버지가 살해한 뒤 암매장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경찰 조사결과 계부 32살 박모씨는 지난해 10월 실종 당일 장난감을 사준다며 장 양을 충남 당진의 한 야산으로 데리고 간 뒤 질식해 숨지게 하고 암매장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박씨는 지난 2002년 장양의 어머니와 결혼하면서 본가에 장 양의 존재를 숨겼고, 이 사실이 들통날 것을 우려해 장양을 살해한 것으로 밝혀졌습니다.
경찰은 장양의 시신을 발굴하고, 박씨에 대해서는 구속영장을 청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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