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질환 치료제가 다른 약으로 포장돼 유통된 사실이 뒤늦게 밝혀졌습니다.
식품의약품안전청은 삼일제약의 안질환 치료제인 '요큐프록스 5ml'의 일부 제품 포장이 안구 건조증에 쓰이는 '라큐아 점안액'으로 뒤바뀐 사실이 확인돼 긴급 회수에 나섰다고 밝혔습니다.
식약청은 지난달에 생산된 요큐프록스 9만여개 가운데 20여개의 포장이 뒤바뀐 것으로 보고있습니다.
식약청은 "안구 건조증환자가 안질환치료제를 사용했어도 별도의 처치는 필요없지만 지속적으로 투약하면 항생제 남용우려가 있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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