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사건사고] 포장만 '이천쌀'

<앵커>

보통 쌀을 질 좋은 경기 쌀이라고 속여 비싸게 팔아온 일당이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사건사고 소식을 박민하 기자가 모았습니다.

<기자>

경찰에 잡혀온 일당 다섯명이 질 좋은 이천 쌀로 속여 팔아온 쌀입니다.

겉보기엔 진짜같지만, 실제로는 다른 지방에서 생산된 보통 쌀입니다.

49살 윤모씨 등 다섯명은 값싼 보통 쌀을 사다가 포장만 이천 쌀로 바꿔 비싸게 팔아온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윤모씨/피의자 : 충남지역에서 쌀을 가져다가 이천 양곡에서 재포장을 해 가지고 성남 등지로 판 것으로 알고 있다.]

윤씨 등은 이렇게 가짜 이천 쌀 171톤, 모두 4억 5천여 만원 어치를 서울과 성남지역에 팔아 1억여 원의 부당이익을 챙긴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

어젯(26일)밤 9시 반쯤 지하철 1호선 서울역에서 수원으로 가던 전동차가 제동장치 고장으로 멈춰섰습니다.

이 사고로 전동차에 타고 있던 승객 8백여 명이 10여 분간 꼼짝없이 전동차에 갇혀 불안에 떨어야 했습니다.

또 1호선 지하철의 운행이 50분간 중단됐습니다.

[노수예/승객 : 안내방송 나오기를 앞으로, 앞으로 오라 그랬어요.앞으로, 앞으로 오다보니까는 문이 안 열려요. 계속...]

사고 전동차는 다른 전동차에 이끌려 구로 기지역으로 옮겨졌지만, 승객들이 한꺼번에 거리로 쏟아져 나오면서 서울역 부근 퇴근길이 큰 혼잡을 빚었습니다.

Copyright Ⓒ S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오늘의 숏뉴스

많이 본 뉴스

스브스프리미엄

스브스프리미엄이란?

    댓글

    방금 달린 댓글
    댓글 작성
    첫 번째 댓글을 남겨주세요.
    0 / 300

    댓글 ∙ 답글 수 0
    • 최신순
    • 공감순
    • 비공감순
    매너봇 이미지
    매너봇이 작동 중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