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일 오후 5시 반쯤 서울 신길동의 한 다세대 주택 지하 1층에서 70살 노모씨가 숨진지 8일 만에 발견됐습니다.
노씨는 발견 당시 상당히 부패돼 있었지만 시신에 특별한 상처는 없었습니다.
경찰 조사 결과 노씨는 정신지체 장애인 아들 52살 홍 모씨와 단둘이 살아온 것으로 밝혀졌습니다.
홍씨는 숨진 노씨가 자는 것으로 알고 그 동안 신고를 안 했다고 말했습니다.
경찰은 홍씨를 근처 병원에서 치료받게 하고 노씨의 정확한 사망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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