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법 대선자금을 수사하고 있는 대검찰청 중앙수사부는 김원기 열린우리당 고문을 소환조사한다고 밝혔습니다.
검찰은 " 김 고문이 피내사자 신분이며 중견건설업체인 서해종건에서 노무현 후보 진영에 건넨 돈과 관련해 확인할 내용이 있다"고 밝혔습니다.
검찰은 또 한국미래연합 대표였던 박근혜 의원이 대선직전 한나라당과 합당한 이후 활동비 명목으로 2억원을 받았다는 의혹에 대해서도 조만간 조사할 예정입니다.
하지만 검찰은 "박 의원이 합당대가로 돈을 받은 것은 아니며 소환방침이 결정된 바도 없다"고 밝혔습니다.
한편 검찰은 대우 트럼프월드의 시행사인 하이테크하우징에서 억대의 대선자금을 모금한 혐의로 이호웅 열린우리당 의원을 25일 소환조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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