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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선때 10억이상 썼다"

노무현 대통령이 취임 1주년을 맞아 특별회견을 가졌습니다. SBS 목동 신사옥에서 한국방송기자 클럽 초청으로

노무현 대통령이 취임 1주년을 맞아 특별회견을 가졌습니다.

SBS 목동 신사옥에서 한국방송기자 클럽 초청으로 열린 오늘 회견에서 노 대통령은 "2002년 민주당 대선후보 경선때 십수억을 썼다"고 말했습니다.

요즘 불법정치자금에 대한 검찰의 수사가 민주당 경선자금으로까지 확대되는 상황에서 대통령의 오늘 발언은 상당히 주목할 만한 언급이었다는 평가입니다.

노 대통령은 오는 4월총선에 대해서도 자신의 속내를 비교적 솔직하게 드러냈습니다.

노 대통령은 "국민은 큰 틀로서 선거를 통해 그 시대의 의미를 규정하는 법"이라며 "국민들이 총선에서 열린우리당을 압도적으로 지지해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습니다.

하지만 논쟁을 줄이기 위해 열린우리당 입당 시기는 최대한 늦추겠다고 밝혔습니다.

8뉴스에서 자세한 소식 전해드립니다.



8뉴스는 이밖에

▶6자회담 청신호

▶이헌재/성장동력 찾겠다

▶민주당 내분 중대국면

▶빈집 연쇄방화

등 다양한 소식들을 준비했습니다.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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