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범죄조직으로 부터 수 백억원대의 북한산 필로폰을 밀반입 한 뒤, 이를 전국에 유통시킨 혐의로 경찰이 국내 판매총책 57살 이 모씨 등 17명을 구속했습니다.
경찰은 또 알선판매책 40살 엄 모씨와 투약자 등 9명도 불구속 입건했습니다.
이씨는 지난해 2월부터 세차례에 걸쳐 공급책인 중국동포 40살 이 모씨에게서 필로폰 5.4키로그램을 사들여 전국에 유통시킨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이들이 유통시킨 필로폰은 중국 최대의 범죄조직인 삼합회의 하부조직인 삼진회에게서 구한것이며 북한산인 것으로 경찰 조사 결과 드러났습니다.
경찰은 이들이 인천항과 중국을 오가는 화물선을 이용해서 옥장판용 옥돌자재 등에 필로폰을 숨겨 왔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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