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천 보험설계사 실종사건을 수사 중인 경찰은 이 사건의 용의자로 35살 심 모씨와 신모씨를 붙잡아 조사하고 있습니다.
심씨 등은 지난 달 20일 보험에 가입하겠다며 보험설계사 유모씨를 불러내 금품을 빼앗으려다 유씨가 저항하자 노끈으로 목을 졸라 살해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은 심씨의 자백을 토대로 포천시 이동면 광덕산 고개에서 실종된 유씨의 시신을 찾았습니다.
그러나 심씨 등은 지난 11일 자살한 또다른 용의자 37살 오 모씨가 주도적으로 범행했고, 자신들은 지켜보기만 했다고 진술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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