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기문 외교통상부 장관이 18일 요르단과 사우디아라비아, 이집트 등 아랍권 3개국 순방을 위해 출국한 것을 필두로 이라크 파병을 앞두고 아랍, 중동권 국가들의 이해를 구하기 위한 외교활동이 본격화 됐습니다.
이달말, 강동석 건설교통부 장관이 바레인과 카타르, 이란을, 진대제 정보통신부 장관이 예멘과 레바논, 튀니지를 방문해 평화정착과 재건지원이라는 이라크 파병 목적을 설명하고 IT 분야 등 경제협력 방안을 협의합니다.
정부는 또 조영길 국방장관을 아랍에미리트와 쿠웨이트, 오만에 보내고 리비아와 알제리, 모로코에도 고위급 특사를 파견하는 한편 파병 예정지인 키르쿠크의 주요 인사 초청도 추진하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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