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법 정치자금 논란에 후원금 모금까지 어려움을 겪고 있는 민주당에 법원이 밀린 임대료 37억여 원을 건물주에게 지급하라는 판결을 내렸습니다.
서울남부지법 민사 11부는 한 여성의류 제조업체가 민주당을 상대로 낸 소송에서 "민주당은 임대차 계약이 끝난 만큼 건물주에게 임대부분을 넘기고 밀린 임대료와 연체이자 등 37억 5천여 만원을 지급하라"고 밝혔습니다.
민주당은 지난 2000년 현재의 건물로 옮겨왔으며 지난 1년동안 임대료와 관리비를 내지 못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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