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국제공항 세관은 지난해 12월부터 최근까지 인천공항을 통해 들여오려다 적발된 가짜 해외 명품과 약제 등 4톤 분량의 압류품들을 소각했습니다.
이번에 소각된 압류품은 가방과 시계 천9백여점, 중국산 비아그라 2천여정 등으로 시중에 유통될 경우 63억원이 넘는 규모라고 인천세관측은 밝혔습니다.
인천국제공항 세관은 지난해 12월부터 최근까지 인천공항을 통해 들여오려다 적발된 가짜 해외 명품과 약제 등 4톤 분량의 압류품들을 소각했습니다.
이번에 소각된 압류품은 가방과 시계 천9백여점, 중국산 비아그라 2천여정 등으로 시중에 유통될 경우 63억원이 넘는 규모라고 인천세관측은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