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미 외교 안보 고위급 협의가 1년 10개월 만에 부활돼 17일 서울에서 열립니다.
우리측에서는 반기문 외교통상부 장관과 조영길 국방장관, 미국측에서는 허바드 주한 대사와 라포트 주한 미군 사령관이 참석해 한·미 동맹 강화 방안과 이라크 파병, 북핵 6자 회담 등에 관해 의견을 나눌 예정입니다.
한·미 외교 안보 고위급 협의가 1년 10개월 만에 부활돼 17일 서울에서 열립니다.
우리측에서는 반기문 외교통상부 장관과 조영길 국방장관, 미국측에서는 허바드 주한 대사와 라포트 주한 미군 사령관이 참석해 한·미 동맹 강화 방안과 이라크 파병, 북핵 6자 회담 등에 관해 의견을 나눌 예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