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지하철 투신사고가 잇따르고 있습니다.간밤에도 달리는 전동차에 뛰어들어 목숨을 끊은 일이 서울에서만 두 건이나 일어났습니다.
밤사이 사건 사고 소식, 박민하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지하철 선로에 쓰러져 있는 한 남자를 소방대원들이 끌어냅니다. 사고는 어젯(15일)밤 10시쯤 서울지하철 3호선 불광역에서 일어났습니다.
37살 최모씨가 역내로 진입하던 전동차에 부딪혀 숨진 것입니다.
[김상진/불광역 부역장 : 갑자기 사람이 안 보이면서 뛰어들면서 기적 소리가 꽝 나서 자기도 놀랬다고...]
경찰은 최씨가 평소 직장이 없어 고민했다는 유족들의 말로 미뤄 최씨가 신병을 비관해 스스로 목숨을 끊은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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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저녁 6시 50분쯤에는 서울지하철 2호선 충정로역에서 40살 윤모씨가 숨졌습니다.
경찰은 윤씨가 갑자기 승강장 아래로 뛰어들었다는 목격자 29살 이모씨의 말에 따라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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붉은 불기둥이 지붕 위로 치솟습니다. 집안은 불꽃과 연기로 가득합니다.
어제 저녁 6시쯤 서울 개화동 2층 주택이 불길에 휩싸였습니다.
이 불로 21살 김모씨가 연기에 질식해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은 정확한 화재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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