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노총은 15일 오후 여의도 국회 앞에서 천여명의 조합원이 참석한 가운데 비정규직 차별 철폐를 촉구하는 결의대회를 열었습니다.
한국노총은 "정부와 사용자가 비정규직을 계속 차별할 경우 노사정 사회협약 파기를 선언하고 투쟁에 나서겠다"고 경고한 뒤 '비정규직보호 특별법 제정'을 요구하며 영등포 로터리까지 행진했습니다.
한국노총은 15일 오후 여의도 국회 앞에서 천여명의 조합원이 참석한 가운데 비정규직 차별 철폐를 촉구하는 결의대회를 열었습니다.
한국노총은 "정부와 사용자가 비정규직을 계속 차별할 경우 노사정 사회협약 파기를 선언하고 투쟁에 나서겠다"고 경고한 뒤 '비정규직보호 특별법 제정'을 요구하며 영등포 로터리까지 행진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