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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TA반대 집회 피해 농민연대 고발

지난 9일 서울 여의도에서 열린 한.칠레 자유무역협정 반대집회와 관련해 서울시를 비롯한 5개 단체가 손해배상을 요구하며 전국농민연대에 대한 고발장을 경찰에 접수했습니다.

한국산업은행과 서울시공원녹지관리사업소 등은 농민집회 때문에 조경수가 불에 타고 유리창이 깨지는 등 각종 시설물이 파손돼 2억 4천만원의 피해를 봤다고 주장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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