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산기지 이전협상을 마무리 지을 '미래한미동맹 7차회의'가 13일부터 이틀동안 국방부 중회의실에서 열립니다.
양국은 이번 회의에서 용산기지 이전절차와 비용집행방법 등을 정하고 반납토지의 반환 일정과 주요부대 배치방안 등을 조율할 예정입니다.
국방부는 이번 회의에서 합의가 이뤄지면 지난 90년 용산기지 이전각서를 대체할 새로운 포괄협정과 기본합의서에 양국 대표가 가서명한 뒤 양국 국방장관의 공식서명을 받아 국회에 상정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두 나라는 지난달 하와이에서 열린 6차회의에서 연합사와 유엔사를 포함해 용산기지 전체를 오산,평택으로 완전이전하는데 합의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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