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새벽 도로를 달리던 택시와 승용차가 충돌해 2명이 숨지고 1명이 크게 다쳤습니다.
이밖에 사건사고 소식, 김윤수 기자가 정리했습니다.
<기자>
택시가 심하게 부서진 채 난간에 걸렸습니다.
오늘(12일) 새벽 0시 40분쯤, 서울 이촌동 강변북로에서 20살 박모씨가 몰던 승용차가 중앙선을 넘어 마주오던 택시와 부딪쳤습니다.
택시 운전사 38살 최모씨와 승객 이모씨가 숨지고 박씨는 크게 다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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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새벽 2시 반쯤 서울 장위동 내부순환도로에서 기름이 떨어져 멈춰선 승용차를 뒤따르던 승용차가 들이받았습니다.
부상자는 없었지만, 이 사고로 내부순환도로 운행이 30분간 큰 차질을 빚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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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젯밤 10시 반쯤 서울 상계동의 한 무허가 주택에서 불이 나 인근 주택 4채를 태웠습니다.
불은 30분 만에 꺼졌지만 주민 50여 명이 긴급 대피하는 소동이 벌어졌습니다.
[안미희/서울 상계동 : 저 건너편에서 보니까 불길이 세상에 막 번지는 거에요. 저기 막 식당까지...]
경찰은 빈집에 노숙자들이 기거했다는 주민들의 말에 따라 추위를 피하려 노숙자들이 불을 지폈다가 화재가 난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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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달러 짜리 위조지폐를 만들어 환전하려 한 혐의로 경찰이 24살 박모씨를 붙잡았습니다.
박씨는 스캐너와 복사기로 위조지폐 100장을 만들어 환전상에게 바꾸려 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박모씨/피의자 : 인터넷에서 달러 그림을 다운 받고 환전 정보까지 알아냈다.]
박씨는 카드빚 7백만원을 갚기 위해 이같은 일을 저지르게 됐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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