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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이란,여객기 추락

50명 탑승...생존자 2명 발견

<8뉴스>

<앵커>

이란에서 여객기가 공항을 이륙하자마자 추락해 큰 인명피해가 났습니다.

지구촌 소식, 김호선 기자가 정리했습니다.

<기자>

반토막이 되버린 비행기가 화염과 함께 연기를 내뿜고 있습니다.

현지 시간으로 오늘(10일) 오전 11시쯤 이란의 키시 항공 소속 여객기가 아랍에미레이트 샤르자 공항을 이륙하자마자 추락했습니다.

구조팀의 노력으로 50여명의 탑승자 중 2명의 생존자를 찾았지만 아직까지 정확한 인명피해 규모와 사고 원인 파악되지 않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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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의 한 수면 전문잡지가 성인 남녀 10만여명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하루 평균 7시간을 자는 사람이 사망률이 가장 낮은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특히 여성의 경우 4시간 이하로 자거나 7시간 이상 잘 경우 사망률은 더 높아진다고 전했습니다.

또, 하루 평균 4-5시간을 자는 사람은 7시간 동안 자는 사람에 비해 사고력과 기억력이 떨어지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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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들이 맨하탄의 한 호화스런 호텔에서 러닝머신 훈련과 온천 치료를 받습니다.

개들이 묵는 이 호텔 숙박비는 하룻밤에 무려 25만원.

[우리는 사람 손님과 똑같이 네 발 달린 손님을 모시려고 노력하고 있습니다.]

미국 메디슨스퀘어 가든에서 열린 올해의 개 선발대회에 참가한 개 2천 6백여마리가 우아한 자태를 뽐내며 주인들을 즐겁게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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