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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직요구 방화협박 30대 검거

취직을 시켜주지 않으면 다세대주택에 불을 지르겠다고 협박한 혐의로 37살 박모씨에 대해 경찰이 구속영장을 신청했습니다.

박씨는 9일 오전 11시 반쯤 주민 7명이 살고 있는 경기도 부천시 다세대주택의 자기 방에서 가스관을 잘라 가스를 누출시킨 뒤 소방서에 전화해 불을 지르겠다며 협박한 혐의입니다.

박씨는 전화발신지 추적을 통해 출동한 경찰과 취직을 요구하며 한동안 대치하다 경찰의 설득 끝에 검거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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