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중생 사망사건을 수사중인 경찰은 지난해 포천의 여중생 두 명이 납치됐다 풀려난 사실을 밝혀내고 엄모 양 사건과의 관련성을 캐고 있습니다.
납치됐던 여중생들은 경찰에서 지난해 여름방학을 앞두고 집으로 돌아가는 도중 2,30대 남자 3명이 아빠를 잘 안다며 승용차에 태워 동두천으로 끌려갔다 풀려났다고 말했습니다.
경찰은 피해 학생들이 범인 한 명의 이름과 인상착의를 분명히 기억하고 있어 이들의 행적을 쫓고 있습니다.
경찰은 또 엄 양이 평소 사용하지 않는 매니큐어가 손톱과 발톱에 모두 칠해져 있는 점을 중시해서 주변의 변태성욕자와 유흥업소를 상대로 탐문 수사를 벌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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