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당 추미애 상임 중앙위원은 8일 "과수농가에 대한 최소한의 대책도 없는 한국과 칠레 자유무역협정 비준동의안은 당연히 부결돼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추 위원은 오늘 민주당사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한국과 칠레 FTA가 비준돼 값싼 열대 과일이 연중 수입 유통되면 우리 과수 농가는 전멸할 것"이라며 "사전 대책도 없이 비준안이 통과돼서는 안된다"고 주장했습니다.
추 위원은 또 "한.칠레 FTA 비준안은 농업의 장래와 농민의 이해가 달린 만큼 무기명 비밀투표가 아닌 기명 투표를 해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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