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법펀드 의혹 사건을 수사하고 있는 경찰은, 구속된 민경찬씨를 상대로 본격적인 펀드모금 의혹에 대한 수사에 나섰습니다.
경찰은 아직 드러나지 않은 펀드 투자자들의 신원을 파악하기 위해 민씨의 최근 석달간 휴대폰 통화내역 분석에 들어갔습니다.
경찰은 또 민씨와 주변인물 계좌추적 결과를 금융기관으로부터 건네 받아 분석하고 있지만, 아직 뭉칫돈이 오간 흔적은 드러나지 않았다고 밝혔습니다.
민씨는 지난해 12월 투자회사를 세운 뒤 2달만에 653억원을 모아 의혹을 받아오다 어제 사기 혐의로 구속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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