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일 새벽 1시쯤 전북 부안군 왕등도 남쪽 14마일 해상에서 파나마 국적 5천5백t급 철강운반선이 침몰해 선원 18명 가운데 2명이 숨지고 16명이 실종됐습니다.
사고 선박의 선원은 모두 베트남인으로 밝혀졌습니다.
해경은 사고해역에 경비정 2척을 보내 시신 2구를 인양했으며, 실종된 나머지 16명에 대한 구조작업을 벌이고 있습니다 .
사고 선박은 지난 3일 러시아 블라디보스톡항에서 철강자재를 싣고 인천항으로 가던 길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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