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종희, 이재오 의원 등 한나라당 의원 31명은 6일 한화그룹으로부터 10억원을 받은 혐의로 구속된 서청원 전 대표에 대한 석방 동의안을 국회에 제출했습니다.
이들은 "미국에 체류 중인 한화그룹 김승연 회장의 팩스 한 장으로 서청원 전 대표를 구속하는 것은 부당하다며 불구속 상태에서 재판을 통해 진실을 가려야 할 것이라고 주장했습니다.
박종희, 이재오 의원 등 한나라당 의원 31명은 6일 한화그룹으로부터 10억원을 받은 혐의로 구속된 서청원 전 대표에 대한 석방 동의안을 국회에 제출했습니다.
이들은 "미국에 체류 중인 한화그룹 김승연 회장의 팩스 한 장으로 서청원 전 대표를 구속하는 것은 부당하다며 불구속 상태에서 재판을 통해 진실을 가려야 할 것이라고 주장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