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선시민연대의 공천 반대 대상에 자당 소속 전현직 의원 20명이 포함된 민주당은 "형평성을 잃은 작위적인 선정"이라고 강하게 반발했습니다.
특히 낙천 대상자 상당 수가 당적 변경이 이유로 제시된 데 대해, "그것이 문제라면 민주당을 탈당한 열린우리당 의원 전체가 낙천 대상"이라고 격앙된 반응을 보였습니다.
장전형 수석 부대변인은 논평을 내고 "이번 발표는 노무현 대통령에게 유리한 선택을 한 정치인들은 눈 감아주고, 노 대통령을 반대한 정치인들만 선정한 것"이라고 비난했습니다.
"따라서 민주당을 탈당한 열린우리당 의원들과 야당인 한나라당을 탈당해 열린우리당으로 옮긴 이부영 의원 등 5명이 포함되지 않은 이번 발표를 인정할 수 없다"고 장 부대변인은 주장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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