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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나라당, 안시장 죽음 '인권차원' 대응

한나라당은 안상영 부산시장의 자살 사건과 관련해 "안 시장은 현정권의 총선 올인 정략과 인권탄압의 희생양"이라며 당차원의 대응책을 마련하기로 했습니다.

최병렬 대표는 5일 상임운영위원회의에서 안시장의 죽음에는 정치적인 원인도 있지만 고령에다 지병까지 있는 안 시장을 차가운 구치소에 방치한 교도행정에도 심각한 문제가 있다고 지적했습니다.

김영선 상임위원은 이와 관련해 안시장은 최근 지병 때문에 면회를 온 부인도 못알아 볼 정도였다며 이런 내용이 구치고 접견록에 적혀있는데도 검찰은 이를 방치했다고 주장했습니다.

한나라당은 5일 홍사덕 총무 등 소속의원 30여 명이 부산에 내려가 안시장의 빈소를 찾아 조문하고 5일 중 진상조사를 마무리하고 보고서 작성을 마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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