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일 밤 9시 반쯤 서울 번동의 한 아파트 지하 2층 주차장에서 불이 나 승용차 한 대를 태우고 20분만에 꺼졌습니다.
아파트 경비원은 갑자기 펑하는 소리가 들리더니 차량이 불에 타고 있었다고 말했습니다.
경찰 조사 결과 불이 난 차량은 지난달 11일 도난당한 것으로 밝혀졌습니다.
경찰은 방화나 차량의 기계결함으로 불이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과 도난 차량이 주차돼 있던 경위에 대해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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