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부천 초등학생 피살사건을 수사하고 있는 경찰은 춘덕산 부근에서 용의자로 보이는 남자 2명을 발견하고 수사를 펴고 있습니다.
보도에 박정무 기자입니다.
<기자>
경찰은 초등학생이 숨진 춘덕산 부근에서 용의자로 보이는 40대 남성 1명과 50대 남성 1명을 발견했다고 밝혔습니다.
경찰은 춘덕산 등산객을 상대로 탐문하던 중 40대 남성 한 명이 등산객에게 상습적으로 음란행위를 하는 것을 봤다는 진술을 확보했다고 밝혔습니다.
경찰은 이와 함께 살해현장과 50여 미터 떨어진 곳에서 비닐 천막집을 짓고 혼자 거주하는 50대 남성을 봤다는 목격자 진술을 확보했다고 밝혔습니다.
경찰은 이 남성의 신발자국이 초등학생들의 시신에서 발견된 족흔과 모양이 유사하다며 현재 국립과학수사연구소에 감정을 의뢰했다고 밝혔습니다.
경찰은 용의선상에 새로 올라온 남성 2명에 대해 오늘(3일)안으로 신병을 확보해 수사할 방침이라고 밝혔습니다.
경찰은 또 오늘 부천시 일대 전지역에서 반상회를 개최해 추가 목격자 확보에 나서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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