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찰은 한화갑 전 대표에 대해 발부된 구속영장을 집행하기 위해서, 수사관 22명을 민주당사를 보내 영장 집행을 시도하고 있습니다.
검찰은 법관이 정당하게 발부한 구속영장인 만큼 영장 집행에 응할 것을 요구하고 있지만, 민주당은 당사 출입문을 모두 닫고 검찰 직원들과 몸싸움을 벌이며 영장 집행을 저지하고 있습니다.
민주당은 한 전 대표의 경선 자금만 문제 삼아 처벌하려는 것은 정치 공작이라며, 노무현 대통령과 정동영 의장의 경선 자금에 대해서도 즉각 수사에 착수해야 한 전 대표를 검찰에 출석시킬 것이라고 반발하고 있습니다.
2일이 되면 임시국회가 시작되고 영장 집행이 불가능해지기 때문에, 검찰은 1일밤 자정까지 집행을 시도하겠다고 밝혀 민주당원들과 충돌 혹은 대치가 계속될 것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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