면허가 취소된 상태로 병원구급차를 몰고 다니며 교통사고를 낸 운전자가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대전 동부경찰서는 면허도 없이 구급차를 운전하다 교통사고를 낸 혐의로 29살 김모씨를 구속했습니다.
대전 모 정형외과 구급차 운전사인 김씨는 지난해 11월 4일 대전시 동구 가양동 신도빌딩 앞 길에서 교통사고 환자를 태우기 위해 후진하던 중 택시를 기다리던 박모씨를 치어 전치 7주 진단을 받게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김씨는 지난해 4월 구급차를 운전하던 중 뺑소니 사고를 내 운전면허가 취소된 상태였습니다.
김씨는 경찰에서 직장을 잃고 싶지 않아 병원 측에는 면허취소 사실을 알리지 않았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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