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와대가 외교 안보참모진에 대한 개편을 단행했습니다. 장관급인 국가안보보좌관에는 권진호 전 국정원 1차장이 임명됐습니다.
정승민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노무현 대통령은 오늘(30일) 라종일 청와대 국가안보보좌관의 사표를 수리하고 신임 국가안보보좌관에 권진호 전 국정원 1차장을 임명했습니다.
권진호 신임 국가안보보좌관은 올해 63살에 육사 19기의 중장출신으로 정보사령관과 국정원 1차장, 월드컵 안전대책 본부장 등을 지냈습니다.
노 대통령은 또 김희상 국방보좌관의 사표도 수리하고 임에 윤광웅 비상기획위원회 위원장을 임명했습니다.
아울러 김태유 보좌관이 사의를 표명한 정보과학기술보좌관에는 첫 여성보좌관으로 박기영 현 순천대 교수를 임명했습니다.
청와대 윤태영 대변인은 전임자들이 사의를 표명함에 따라 인사요인이 발생했을 뿐 참여정부의 외교안보정책에 큰 변화가 있는 것은 아니라고 설명했습니다.
아울러 라종일 보좌관과 김희상 보좌관은 정부 내에서 다시 중요한 역할을 맡게 될 것으로 안다고 밝혔습니다.
공석인 외교보좌관의 경우 다소 시간을 갖고 인선작업을 벌일 예정이라고 청와대는 밝혔습니다.
동영상 기사
동영상 기사
동영상 기사
동영상 기사
동영상 기사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