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나라당 공천심사위원회는 29일 강원, 제주를 끝으로 전국 215개 지역구에 대한 1차 공천작업을 마쳤습니다.
1차 공천 작업 결과 단수 공천 유력자는 60명 안팎에 불과한 것으로 파악돼 물갈이 폭이 예상 보다 커질 가능성이 높아졌습니다.
한나라당은 내일 경기 군포와 부산 수영, 부산 연제, 부산진 을 등 4개 지역구에 대해 공개토론회를 갖는 등 2차 공천작업에 착수해 다음 달 말까지 지역구 공천작업을 끝낼 계획입니다.
그러나 1차 심사에서 단수공천 유력자로 선정된 이들 가운데 과거 5,6공 전력시비 등으로 시민단체로부터 낙천.낙선 대상으로 꼽힌 이들이 적지 않게 포함돼 '물갈이´를 요구해온 소장파 등이 반발하는 등 당내 논란이 일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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