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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와대, 대선자금 대강만 보고받아

청와대 윤태영 대변인은 '대선직후 노무현 대통령에게 불법 대선자금모금 내역을 보고했다'는 이상수 의원의 발언에 대해 "전체 모금 규모등 개괄적 수준의 보고는 받은 것으로 알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윤 대변인은 "대선이 끝난 뒤 노 대통령이 회계결과에 대한 보고를 받기는 했지만 어느 기업으로부터 얼마를 받았는지 구체적인 내역까지 보고받지는 않은 것으로 알고 있다"고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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