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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검, 썬앤문 문회장 집 압수수색

"노후보측에 95억 유입 가능성은 희박" 잠정 결론

대통령측근비리를 수사 중인 김진흥 특검팀은 27일밤 썬앤문 그룹 문병욱 회장의 집을 압수수색했다고 밝혔습니다.

특검팀은 양평 TPC 골프장 사기분양과 관련된 백33억원 중 일부가 문회장의 그룹 계열사간을 오가며 돈 세탁을 한 흔적이 일부 확인됐다고 밝혔습니다.

특검팀은 또 115억원의 농협불법대출과 관련해 4명을 출국금지하는 등 모두 10여명의 출국금지 시한을 연장했습니다.

하지만 95억원이 썬앤문으로부터 노무현 캠프측에 건너갔다는 주장에 대해서는 녹취록과 관련자들의 증언을 종합해볼 때 가능성이 희박한 것으로 잠정 결론 내렸습니다.

특검팀은 썬앤문 그룹 수사를 위해 김성래 전 썬앤문 그룹 부회장을 오는 30일 소환 조사하겠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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