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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C방 위장취업' 컴퓨터 절도

PC방에 위장취업한 뒤 컴퓨터를 훔친 혐의로 20살 이모 씨 등 2명에 대해 경찰이 구속영장을 신청했습니다.

이씨는 지난 달 24일 길에서 주운 다른 사람 신분증을 이용해 서울 양재동의 한 PC방에 취업한 뒤 이튿날 새벽 컴퓨터 본체 14대를 훔친 혐의입니다.

이씨는 경찰에서 생활비가 없어 범행했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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