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관 주인을 폭행하고 이불로 덮어 놓은 뒤 금품을 뒤지던 강도가 이불속에서 한 여관 주인의 휴대폰 신고로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16일 오전 7시20분쯤 전주시 금암동 모 여관에 40살 안모씨가 흉기를 든 채 들어와 주인 56살 신모씨를 폭행하고 지갑과 금고에 있던 돈을 챙겼습니다.
이 때 여관 주인 신씨는 이불속에서 바지주머니에 들어있던 휴대폰을 꺼내 경찰에 신고했고, 경찰은 5분만에 현장에 출동해 안씨를 검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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