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6일 사전 구속영장이 청구돼 27일 오후 영장 실질 심사를 받을 예정이었던 서청원 한나라당의원이 변호인 선임을 이유로 영장 심사를 28일 오전으로 연기했습니다.
이에 따라 서 의원의 구속 여부는 법원의 심사가 끝나는 28일 저녁 결정될 것으로 보입니다.
서 의원은 재작년 10월 한화그룹 김승연 회장으로부터 국민주택채권 10억원을 받아 사위의 사업자금으로 사용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한편 한화에서 10억원의 불법 대선자금을 받아 이상수 열린 우리당 의원에게 전달한 혐의로 26일 사전 영장이 청구된 이재정 전 의원은, 예정대로 27일 오후 영장 실질 심사를 거쳐 저녁즘 구속 여부가 결정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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