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르면 오는 3월 평양 IT단지에 국내 중소기업들이 입주해서, 북한 노동력을 고용해 본격적인 남북 합작생산에 들어갈 것으로 보입니다.
지난 2001년부터 평양시 락랑구역에 고려 정보기술센터 건립사업을 추진하고 있는 남북 경제협력진흥원은, 현재 1차로 센터건물 4개동 2천여평의 기반과 골조공사가 완료됐다며 이렇게 밝혔습니다.
진흥원측은 1차공사가 마무리되는 오는 3월 국내중소기업 3-4개 업체를, 나머지 6개동 4천평에 대한 2차공사가 완료되면 모두 20여개의 업체들을 입주시킬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진흥원측은 또, 입주 업체를 정보 통신업종으로 제한하지 않고 건축자재 생산이나 임가공 등 노동집약형 업종에서도 선정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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