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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우라늄 프로그램´도 폐기 입증해야

북한은 플루토늄에 의한 핵개발 뿐 아니라 고농축 우라늄에 의한 핵개발프로그램도 폐기하고, 이를 입증해야 한다고 이수혁 외교통상부 차관보가 밝혔습니다.

이수혁 차관보는 워싱턴 한미일협의를 마치고 귀국하면서 이같이 밝히고, 미국은 북한의 핵폐기 의사를 확인하는 척도의 하나로 고농축 우라늄 문제에 대한 북한의 태도를 주시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고농축 우라늄에 의한 핵개발 프로그램은 미국 켈리 차관보의 재작년 10월 평양방문때 처음 공개됐으나, 북한은 이 프로그램의 존재를 일관되게 부인해 왔습니다.

이 차관보는 또, 북한이 2차회담에 나오면 북한이 제의한 핵동결의 구체적 의미와 북한이 요구하는 한미일3국의 상응조치에 대해 논의하게 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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